살다보니 제가 이런 글도 다 올립니다...... 옷이든 뭐든 좋은 제품일때는 사람들이 받고 다 좋다 하겠지 싶어 잘 올리지 않았어요 대신 생각했던 물건보다 질이 떨어지거나 다르다고 생각했을때 상품평을 올리곤 했습니다 저와 같은 구매고객이 나와선 안되니까요.. 저는 올해 26살 되는 처자랍니다 평소 손발이 몹시**...몹시 * 정도를 지나 손가락 발가락이 부러질거 같은 느낌을 받을 정도예요.. 남들에 비해 피로도 굉장히 많이 느낍니다 작은 일을 하고 움직이는것도 큰 일을 한 것 처럼 몸이 굉장히 피로하고 힘들어 져서 어떤 일을 하든 내일 일 할 때 지장되지 않을만큼 끊어서 하거나 몸을 많이 사리곤 해요.. 그리고 마지막.. 저의 인생최대의고민.. 성인 *** 잘 모르시는 분 들은 성인*** 이라고 생각하면 그냥 관리만 잘 하면 되는거 아니냐고 스트레스 받지 않고 술 끊고 운동만으로도 좋아 지는거 아니냐고..생각하시는 분들은 큰 오산입니다 저는 고등학교1학년때부터 조금씩 ***이 생기더니 스물여섯이 되는 지금까지도 성인***과 싸우고 있습니다 좋다는 기초케어화장품.......비오템이며 크리니크 디올 키엘 시슬리며 안 써본게 없습니다 화장품 자체는 어느정도 ***을 케어해주기 보다는 진정시켜주는 효과인거 같아요 피부관리실..이며 레이저 일년씩 제가 피부관리실에 투자한 돈만 300만원이 넘을 겁니다 관리만 9년 정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관리마저 안하면 더 안좋아 질거 같은 초조함과 불안함때문에요 요즘엔 주머니 사정이 안좋아져서 2개월 정도 쉬고있어요 피부과.. 독한 피부과 약을 먹어도 피부가 말도 못 할 정도로 건조해지고 약이 너무 독하다 보니 몸에 심한 **** 반응까지 나타났습니다 한약..도 먹어 봤죠 한약은 세달 정도 먹어봤는데 크게 **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요즘 **에 사용하는 약제들도 거의 중국산이 많다고들하는데 .. **을 먹어도 무언가 모를 찝찝함이란.. 중국에 알아주는 동인당인가 하는곳에 가서 엄마가 거금을 투자하여 4개월치 환을 먹었는데 그 또한 **를 보지 못했습니다 너무 힘들었어요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도 피부가 왜이렇게 되었냐며.. 친척들도 너는 아직까지 ***이 나니.. 무엇보다 제일 힘든건 거울을 보며 이걸 어떻게 하면 **가 될까하는 답답함이었습니다 엄마 아빠에게는 괜찮은척 덤덤한척 했지만 안 좋은 피부 때문에 방에 들어가선 이불 뒤집어 쓰며 눈물을 쏟는일이 잦아졌습니다 그러다 피부때문이 아니라 손.발이 너무 ** 이곳 저곳 알아보다 쑥이 여성에게 좋다는 얘기가 많아 이곳 저곳 찾고 있는 도중 강화 쑥마니 라는 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을 한달 더 지어 먹을까 하다 한달에 30만원 정도이면 부담도 있고 해서 쑥 은 어떨까 싶어 그때가..늦은저녁이었는데 9시쯤? 일단 쑥 **에 대해 알아보고 싶어 전화를 드렸더니 오늘은 업무가 마감이 되었다고 내일 다시 전화를 달라고 하시더라구요 너무 늦었다 싶어 내일 전화드리겠다 하고 끊었는데 끊은지 몇십분 안 되어 그분께서 다시 전화를 주시더라구요 죄송한데 무엇때문에 전화를 하셨냐고.. 전화를 끊고 마음이 안좋으셨는지 다시 전화를 주신것 같았어요.. 이것 저것 제가 여러가지 여쭤봤는데 자세하게 잘 설명해주셨어요.. 그때 중국에서 *가 안좋은 사람은 엑기스보다는 환으로 먹는게 좋다고 들어서 제가 *가 안좋은데 엑기스보다는 환이 좋지 않겠냐고 여쭤보니 위가 안좋을 수록 환보다 엑기스가 더 좋으시다고 환보다 흡수율이 좋다며 여러가지 좋은 설명들을 해주셨습니다 그 전화를 계기로 저는 엑기스 60포를 구입하게되었습니다 상품 후기를 보니 복용한지 15일 만에 **를 보셨다는 분들이 종종 있으시던데 저는 몸이 많이 *** 그런지 사실 한달쯤 먹고나니 몸이 많이 **해졌다 느꼈습니다.. 사실 제가 느낀것 보단 저희 엄마가 제 손을 매일 잡으시거든요.. 저희 엄마는 손이 많이 **해서 제가 손이 차가우니 항상 제 손을 만져주세요.. 어느날 제 손을 만져보시더니 손이 **하네?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엄마손을 제가 잡아보니 엄마손 처럼 제 손도 **해져 있더라구요 그러더니 이상하게 피부가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얼굴에 항상 *이 많았는데 얼굴에 있는 *이 많이 내려간거 같고 ***이 100% 없어졌습니다.. 라고 하면 거짓말이구요 정말 50%이상 많이 가라앉고 좋아 진것 같아요 항상 보는 친구들은 요즘엔 무슨관리를 하니 부터 시작해서,피부가 많이 좋아졌다고 해요 사실 화장을 하면서 저도 많이 느끼구요 글이 많이 길어졌죠...?^^; 약이라면 질색을 하는 제가 이번에는 120포를 더 주문해 맛있게 먹어 보려합니다 저의 건강을 위해서요 .. 아..그리고 쑥을 먹어서 그런지 요즘 식욕이 많아 졌는데요.......ㅠㅠ 혹시 쑥과 관련이 있는건지요...ㅠㅠ 일을 하며 느끼는건데 ***도 훨씬 많이 줄어 든 것 같애요 옛날엔 일하고 집에오면 씻고 바로 자는게 일상이었는데 요즘엔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몸이 많이 가볍고 건강해진것 같아요 아무튼.. 좋은 제품에 감사드려요 한달에 육만원.. 작으면 작고 크면 큰 돈 입니다 하지만 제 몸. 제 건강에 투자하기엔 정말 아깝지 않을 돈 입니다. 여러분도 레스토랑에서 한끼식사 . 혹은 마음에 드는 옷 한벌 . 지나친 핸드폰 요금.. 조금 줄여 보시고 여러분의 건강. 부모님의 건강. 여자친구, 아내의 건강을 챙겨주는 건 어떨까요? 저는 꾸준하게 먹고 쑥이랑 더 친해지겠습니다 ^^ 아참.. 쑥 엑기는 공복에 복용하니 효과가 더 좋은것 같아요 ~ 엑기스 드시는 분은 참고해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