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는 회사라서 급히 쓴다고 넘 정신없이 성의없이 쓴 것 같아...
집에 와서 다시 컴터 키고 이렇게 앉았습니다. ^^
저또한 여러분들의 상품평을 읽고 용기내어 주문한 1인이기에..ㅋㅋ도움이 되고저~^^
저는 보통체격보다 좀 더 약한편입니다.
평상시에도 손발이 꽤 **, 배도 **..전체적으로 추위를 아주 많이 타는 **이에요.
저는 제 몸 챙기는 걸 좀 좋아해서 이것저것 몸에 좋다는 것들, 특히나 여자 몸에 좋다는 것들
많이 알아보고 공부하기도 하며 지내왔었어요.
대학 졸업 후 일을 시작하며 갑작스럽게 살이 빠지기 시작하더니 그 몸무게가 평균 제 몸무게가 되더군요.
주변에서 친구들은 날씬하다며 부럽다 했지만 저는 그게 ****였나봐요.
어른들이 보시면 약하다..살 좀 쪄야겠다..뭐 그런말들 하시는데 그럴수록 제가 제몸을 더 챙기게 되더라구요.
비타민도 꾸준히 챙겨먹어 보고, 홍삼도 먹어보고, 흑염소도 먹어보기도 하고..
늘 몸을 챙겨왔었지만 이렇다할 반응이나 내 몸의 변화가 그렇게 느껴지진 않았었던 것 같아요.
그러다가 "쑥"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최종 종착역을 찾았네요. 여기 강화쑥마니였어요ㅋㅋ
(쑥엑기스, 쑥즙 사이트 많잖아요..다들어가봤음..여기 택했음..후훗)
사실 쑥이 몸에 좋다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이 곳 강화쑥마니를 알게되고 나서의 저의 인생은 달라졌네요~
그 많고 많은 사이트 중 여길 택하게 된 건 바로 이 곳을 이용하시는 분들의 상품평..
그리고 더 따뜻하게 달리던 운영자님의 댓글~^^
무엇보다도 직접 가서 보지못하는 소비자입장의 불안심리를 무색히도
여기에선 제품에 관한 모든 것들에 왠지 판매자님 입장에서의 확실한 자신감이 느껴져
신뢰도가 급상승.. 그 아우라에 휩쓸려 단숨에 구매버튼을 클릭했더랬죠 ㅋㅋ
서론이 넘 길었나요~
할튼 저는 받아본 후 그 날 바로 먹어보기 시작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아침을 미숫가루로 먹는 편인데
엄마께서 아침마다 미숫가루에 쑥엑기스 하나를 꼭 넣어주셨었어요
그렇게 먹기도 했고, 가방에 넣고 다니며 생각이 나면 그자리에서 먹기도 했어요.
가방에 넣어다니다가 꺼내서 먹을때면 주위에서 다들 뭐냐고 궁금해 하시기도 했는데
그럴땐 그냥 주저없이 완전 강추한다며 한팩 선물(?)주기도 여러번이었네요~
그렇게 꾸준히 한달을 먹다가 한달에 한 번, 그날이 왔는데..
첫번째 대박~
쑥엑기스 꾸준히 먹다가 맞이한 첫번째 그날.
***의 색깔이 달라졌다는 것..
원래는 좀 검붉고 덩어리진 **(엥?ㅋㅋ)같은 느낌이 강했었는데
낯설게도 되게 묽고 밝은 예~쁜 색깔을 만나게 되었어요. 완전 놀랬는데 완전 기쁘기도~^^
검붉고 뭉친 덩어리가 나오는 건 좋지 않다는 거지요~
저는 그걸 알면서도 늘 몸을 챙긴다고는 하는데 좋아지는 느낌을 한번도 받아본적이 없었으니
그렇게 기쁠수가 없드라구요. 완전 혼자서 난리법썩을 떨었더랩니다. ^^
그렇게 기분좋게 한달을 보냈고, 또 저는 열심히 먹어댔죠.
두번째 대박~~~~은...
쑥엑기스를 만나고 바로 두번째 그날이었어요.
***이 워낙에 심해서 첫날이나 이튿날은 게X린 한알은 꼭 먹었었고..
늘 아프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아온지 어언 10여년..
첫날. 그리고 둘째날.
이상하리만큼 아~~~~~~~무렇지 않은 내 아랫배....
***이 없어졌다는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시 생각해도 감격......ㅋㅋ
그리구 더 신기한건 3~40일로 아주 불규칙했었던 주기가 28일로 앞당겨졌다는것 !!
생각치도 못하고 있다가 급습격 당했었지만 넘 기뻤었던 기억이~~~^^
또 하나 더! 당연하게도 색깔은 더 예뻐졌다는것~^^
다른거 하나없이 그냥 쑥 엑기스 하나 제대로 꾸준히 챙겨먹었던 것 뿐인데
이렇게 제 몸이 알아서 반응을 해주니 그렇게 고마울수가 없더군요.
**를 보고 나서 더 열심히 먹으려고 했더니 벌써 바닥이 났네요.
그래서 이렇게 다시 주문하려 들어왔다가 감사한 마음에
다른 분들이 그냥 스쳐가지 않으시게끔~잡아두고 싶어 글을 쓰게 되었답니다!
제 글이 너무 길었나요.. 쓰다보니 끝이 없었네요 ㅋㅋ 여튼 제가 하고싶은 말은..
그냥, 두말필요없이 정말 ***이니까 꼭 한번 드셔보시라는 거에요~
누가 읽으면 꼭 관계자가 쓴 글 같은 뉘앙스이기도 한데 ㅋㅋ 정말 진심으로 쓴 글이니..
주저마시고 제 말 한 번 믿어보세요~ ^^
사실 저는 요즘에 주변에 입소문 내고 다닌다고 바빠요~친구들..후배들...만나는 여자분들에겐 거의 다 전파~ㅎㅎ
주변에 몸이 *** **** 같은 경우들 많으시잖아요. 제 주변에도 꽤 있드라구요.
특히나 최근에 결혼한 주변지인들 얘기 들어보니 안 권할수가 없더라는..ㅠㅠ
쑥엑기스 정말 강추입니다! 대박이구요!!
굳이 쑥엑기스가 아니더라도 이정도면 다른 환이나 쑥뜸같은것도 충분히 ** 보시리라 생각 되요!
처음 주문했을때 보내주셨던 뜻밖의 선물 "쑥환"도 벌써 꿀꺽한지 오래거든요~^^(넘 감사해요 감동감동!)
그리구 비단 여자뿐만이 아닌 남자분들도 충분히 **보실듯 하구요~
쑥이 옛날옛적부터도 *****이라고 하잖아요 ^^ (이것도 강화쑥마니에서 설명보고 알았음..ㅋㅋ)
설이라 힘드실텐데 다들 힘내시고~
쑥먹고 우리 모두 따뜻하고 건강한 사람들이 되어보아요~~~~^^
화이팅~~
(아 참, 이번엔 실명으로 올렸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