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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우선, 저는 이십대 중반을 살짝 넘은 여성(미혼)입니다.
평소에 손발이 매우 **, 배꼽아랫 부분도 항상 ** 극심한 **통을 달고 사는 여성이지요ㅠㅠ
겨울에는 물론이거니와, 여름에도 손발이 항상 ** 집에서도 양말을 늘 신고 있어야 하고,
자기전에는 발이 *** 족탕을 하고 자야하는,, 그런 상태였습니다.ㅠㅠ
한약도 많이 먹었지만, 그때 먹을 그 뿐이였고, 좋아지질 않더군요,,
어머니께서 이제 시집갈 나이도 되었고;; 안되겠다 싶으셨는지 인터넷 검색을 여기저기 하시더라구요.
그러던 중 "쑥"이 몸을 **하게 한다는 옛말을 다시금 새기며, 쑥에 관련해 여기저기 보시더라구요.
한약은 평생 복용하며 살수 없기에,
어머니가 생각하신건 음식으로 몸을 다스리자! 싶으셨나봐요.
그러던중 쑥이 유명한 강화도를 찾게 되고,
그 중에서도 "강화쑥마니"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강화도 쑥 중에서 3년이 된 것이냐, 그렇지 않느냐 에 따라
성분의 차이라던지 **, 가격의 차이까지 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쑥이 뭐, 다 같은 쑥이겠지~" 했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강화도에서 나는 쑥은 특히나 **이 좋다고 하네요, 특히 *** 쪽엔 탁월하다며~
그 중에서도 사자발쑥이라고 사발 발 모양을 닮았다고 이름 붙여 졌다는데,
정말 배송된 쑥을 보니, 사자 발 모양 같기도 하더군요ㅋㅋ
무튼 여기저기 무진장 고민을 한 끝에 여기 강화쑥마니까지 오게 되었어요.
매일매일 따뜻하게 물 마시듯이 먹기 위해 잎쑥을 고르게 되었구요~
잎쑥이니 금방 먹을 것 같아 두개를 구매했어요.
그런데 막상 와서 보니,,헉!
마른 잎이라 그런지 무지무지 양이 많더라구요.
제가 사진에도 그 크기를 가늠하기 위해 책이랑 함께 찍었어요.
1리터 물에 끓이는데 5잎 정도 넣으라구 써 있었구요.
더 이상 넣었더니 너무 진해서 ** 같더라구요;;
딱 5잎이 적당한 것 같아요^^
이제 약쑥을 먹은지 3주일이 가까이 되어 가고 있네요.
매일매일 아침마다 1리터 물 끓여서 잎쑥을 넣었더니 집안으로 쑥내음이 은은하게 퍼지는데, 참 좋네요^^
1주차에는 별 다른 느낌을 못 느꼈는데,
지금은 족탕을 하지 않고 자도 될 정도로 자기전에 발이 **움?은 못 느끼겟더라구요.
매일매일 꾸준히 섭취하니 정말 **가 있나봐요~
( 이왕이면 차가운 음료나 아이스크림은 자제 중이에요~)
아차!!
생각보다 많은 양에 어머니께서 보관을 어떻게 해야할지 궁금해 하시더라구요.
일단은 냉동실 보관을 했네요~
보관에 관해서는 특별한 말이 없어서, 그것 또한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 사은품으로 주신 엑기스 두포와 쑥환 너무너무 좋네요^0^
쑥환 케이스는 앙증맞은데 그 안의 양이 매우 많아요~
어머니께서는 엑기스가 참 맘에 든다고 하시더라구요~
나중에는 엑기스로 간편하게 섭취하도록 해야겠네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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