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손 발 **** 때문에 너무 고생해서 주문했답니다.
여자도 아니고 무슨 남자가 손 발 ***고 설레발일까 하면서도 겨울 내내 아플 정도로 **다고 하니,
****제도 먹여보고 아침 저녁으로 족욕을 하고 몽둥이로 발바닥도 두드려보고 별 짓을 다 했답니다.
그런데 그런 방법들이 분명 도움은 되지만 근본적인 **나 **가 없어서
보다 못해 지난 겨울엔 한약을 두 재나 지어 먹였답니다.
그런데 뜨끈하게 온기가 도는 정도도 못 되고 아플 정도로 ** 것만 간신히 없어졌다고 하니...
큰 돈 들였는데 효과가 없는 것 같아 풀이 죽었었죠.
정말 방법이 없을까?
방법을 찾아보려고 이 사람 저 사람 아는 사람에게 물어보기도 엄청 물어보고 하지만 별 뾰족한 수는 없고....
요즘처럼 더운 날에도 밤에 기온이 떨어지면 발이 **워서 양말을 신고 자는 남편을 보며 걱정하다가
사자발 쑥을 알게 되서
폭풍 검색 끝에 강화쑥마니를 선택했답니다.
상품평 하나도 빠트리지 않고 꼼꼼하게 다 읽고
손발 **증 뿐 아니라 여성들 ****에도 좋다는 평을 보고 망설임 없이 60포짜리 엑기스 두통 주문해서 마시기 시작한지 열흘 정도 됐어요,
의심 많은 우리 신랑 적응 기간을 두겠다며 첫날부터 일주일 동안은 자기 전에 한포씩만 먹었고 일주일 후부터 아침 저녁으로 두 포씩 먹는데...
정말 놀라운 **이에요.
"발 좀 만져줘."
이 대사가 울 신랑 입에 붙어 있는 18번 대사인데요
쑥 먹기 시작하고 사흘 째인가 나흘 째인가
" 발 좀 만져줘."
해서 만졌더니 늘 **** 발가락 끝이, 이토록 더운 여름에도 싸하게 **가 돌던 발끝에 36.5의 온기가 느껴지는 거예요. 체감온도는 36.5도가 아닌 37도 이상입니다.
저는 발 ***증은 원래 없었기 때문에
당장에 느껴지는 **는 아침에 화장실 갔을 때 시원하게 볼일을 본다
그리고 성인***으로 무척 **해져 있던 피부가 서서히 건강해지고 있는 느낌? 정도이고
****과 건강하지 못한 **혈 때문에 문제를 겪고 있는 중이라
이번달 ** **까지 잘 챙겨 먹은 후 ** 때 **를 느껴보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굉장히 흔한 속담 중에
"입에 쓴 약이 몸에 좋다" 라는 말이 있죠?
진짜... 입에 씁니다 ㅎㅎ
처음 일주일 동안 으악... 이걸 어떻게 계속 먹지?
할 정도로 뒤끝이 무섭게 쓰더군요.
그런데 위의 속담을 확실하게 **중이라 기쁘게 달게 마시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도 씁니다만, 처음보다 훨씬 덜 쓰게 느껴지고 곧 완전히 적응할 것 같아요.
이벤트 있는 줄도 모르고 급히 주문했는데
총알배송 받고 박스 열어보니 환이 함께 와서 환도 먹고 있어요.
생각지도 못했는데 선물 받아서 너무 기쁘답니다.
감사합니다.
늦가을부터 늦봄까지 ***증에 시달리는 우리 남편
지금부터 계속 장복해서 이번 겨울에는
더욱 **한 남자가 됐으면 좋겠어요.
** 주기 지내면서 ** 경험하고 또 상품평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