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후기가 늦었어요.(전 함부로 후기 않올려요..써보고 올리는 주의라서리..ㅎㅎ;;)
제가 쑥마니(강화약쑥)을 알게된건 울 신랑덕이였어요.
신랑이 갑자기 직장외 농양으로 수술을 하게되서 퇴원후 병원에서 좌욕을 권하더라구요.
신랑이 하니 저도 해볼까 하구 같이 하다 걍 물로 하는거 보다는 약물이 좋지않을까 해서 이리저리 알아보던중에 쑥마니가 후기도 많고 왠지 믿을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에 조심스레 구입을 해봤지요.
처음 받았는데 깔끔한 포장과 빠른배송.
쑥들도 깔끔하니 좋더라구요.ㅎㅎ
같이 보내주신 액기스와 환..감사합니다~^^
처음 호기심으로 액기스 먹다 기절하는줄 알았어요.
신랑이 사약이냐구 물어보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먹고나서 전 먹을만 한데????
큰주전자에 약쑥을 넣고 막 바글바글 끓을때 큰머그로 한잔 따라먹고 작은불로 줄여20분정도 끓이다가 그물로
신랑 좌욕, 저 좌욕+세안, 울딸세안
그럼 딱맞아요~ㅎㅎ
그럼이제 진짜 후기
전 신랑이 냉동인간이라고 할정도로 손발이 *고 **죽음이에요.
겨울에는 찬물에 손이 아파 못담글정도로 * 이불을 덥고 있어도 손발이 ** 덜덜 떨며 자는게 일이였죠.
울딸도 저 닮아 아주 힘들어하지요.ㅜㅜ
이런데서 말하기 좀 그렇지만 나이가 먹다 보니 질*로 산부인과도 수시로 들락날락...;;;;
병원을 가도 그때뿐..재발을 반복하는 ...
처음에서 진짜 혹시나 하는 맘으로 시작했어요
걍 물보다는 좋겠지 하는 맘이였죠.ㅋ
질*은 약쑥좌욕 3일지나니 슬슬 **를 보는거 같더니 일주일 쓰니 깨끗..ㅎㅎㅎ
10일정도 지나고 어느순간 전 깜짝 놀랐어요.
제 손에서 후끈후끈한 **가 느껴지더라구요..+_+
추위를 엄청나게 타는 저인데 이제는 아 걍 추운가부다..정도..ㅎㅎ(제소원이 남쪽나라가서 사는거였어요..^^)
눈밑 심하던 기*도 단골 화장품가게 사장이 인정할정도로 엹어지고 있어요.
울딸은 굉장히 심한 **름때문에 고민이 많았어요.
제가 우겨서 싫다는 애한테 저녁마다 세안을 시켰더니 그 많고 심하던 **름이 점차 없어지고 있고요^^
좋은물건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만에도 **가 있다는 소리를 검색하다 봐서 울딸 먹일려구 환도 살려구요.
(엑기스나 차는 때려죽여도 못먹겠대요..ㅋㅋㅋ)
많이 많이 번창하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