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후기를 잘 안쓰는데
쑥의 **을 느끼고
거의 죽다 살아나 너무 감사해서....ㅠ.ㅠ
글을 올립니다.
저는 2012년 9월에 정신적 쇼크(결혼 준비)로
공황장애와 우울증이 겹쳐와서
입원을 했었습니다.ㅠㅠ
그후 식사도 잘 못하고
몸이 많이 괴로웠습니다.
결국 결혼은 뒤로 미루고 지금
건강회복에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12월 부터 쑥마니를 알게되어
쑥마니에서 1월에 처음으로 쑥뜸을 주문하여
매일매일 쑥뜸을 집 화장실에서 했습니다.
쑥마니 쑥뜸은 다른 것과 비교하여
태우기 전 향이 정말 좋습니다.
허브 로즈마리 향과 비슷할 정도로요...
윌 통을 잘라 쑥뜸을 꼭꼭채워
모양을 만들어 뜸을 했습니다.
태우는 중에는 화력이 다른 쑥에 비해 강한 것 같습니다.
저는 배에도 하고 가슴에도하고 좌욕도하고요...
이렇게 12월부터 오늘 2013년 3월까지요..
몸이 많이 **되었습니다.
처음엔 식사도 못하고, 물 마시기도 힘들고ㅠㅠ
그랬는데 이제 확실한건 쑥차복용과 쑥뜸을 한 후엔
식사를 한다는 것입니다.
아직 불면증이 좀 있지만...
그래도 식사는 할 수 있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
쑥 차는 정말 놀라울 정도로
목넘김이 매우 부드럽고 자꾸자꾸 마셔도
부담이 없습니다.
그리고 심신이 편안함을 느낌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보내주신 쑥환 샘플도 세통에나 있어서
2주일동안 꾸준히 먹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먹어보려고 쑥환과 쑥차 주문후
후기 작성을 합니다.
귀한 쑥 을 소비자가 저렴하고 쉽게 구입할 수 있게
만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번창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