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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이었을거에요~ 저희 엄마 생신이셔서 어떤 선물을 할까 고민하다가
강화쑥마니를 알게 됐는데 많은 분들의 후기와 블로그를 보면서 믿음이 가더라구요.
그래서 제 후기가 다른분들에게 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후기 올립니다^^
저희집은 여자가 총 3명인데 다들 **통, 혈액****로 인한 다리**, **름, 손발이 찬 수**증 등등
자질구레한 잔*들이 참 많습니다ㅎㅎ
그래서 쑥을 꾸준히 먹으면 이런 잔병에 **가 좋다는 말을 여러번 들어왔었기에,
그리고 강화쑥마니는 믿음직스러워서 건쑥, 쑥환을 구입했어요.
쑥엑기스는 너무 쓰진않을까 하는 두려움에 일단은 건쑥과 쑥환으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ㅎㅎ
배송은 빠른편인데, 한가지 주의할실 점은 금요일 오후 4시 이전에 주문해야 월요일날 받을 수 있다는거에요..
홈페이지에 안내가 다 되어있지만 전 마음만 급해서 후딱 사다가 오후 4시가 넘어서 화요일날 받았어요ㅠㅠ
배송받으면 시음용샘플하고 미니쑥환이 들어있어요~
이건 정말 좋은것 같아요!! 저처럼 엑기스의 쓰디씀을 두려워하는 분들에게 시음의 기회란 정말 너무 좋았거든요ㅎ
역시나 쓰긴했지만 몸에 좋은 약은 입에 쓰다는거 다들 아시죠? ㅋㅋ
예전에 한번 직장동료 언니가 쑥엑기스를 먹어서 저도 한 봉 먹어봤거든요,
강화쑥마니 엑기스는 그 때 먹었던 것보더 훨씬 진하고 무거운 맛이었어요~
강화쑥의 진함이 진짜 다르더라구요ㅎㅎㅎ
배송받은 날 부터 바로 건쑥을 끓여먹기 시작했어요.
저희집도 정수기라서 물을 끓일만한 주전자가 없어서 궁여지책으로 냄비에 끓였는데...
쑥은 스테인레스에 끓이면 안좋다는 얘기를 들어서ㅠㅠ
대체 건쑥 어디에 끓여야 잘 끓였다 할 수 있을까요? ㅠㅠ
암튼 반주먹 정도의 건쑥을 흐르는 물에 대충 씻고;;;;끓여습니다.
연하게 끓이면 녹차우린물, 중간 정도면 보리차물, 아주 진하게 끓이면 녹차+보리차 색깔이 나는거 같구요.
4월까지는 아주 진하게 끓인다음에 찬물 조금 섞어서 따뜻한 차 정도로 마셨구요.
여름 들어서는 중간정도로 끓여서 냉장고에 넣고 물처럼 마시고 있어요.
마실때마다 쑥의 향과 맛이 느껴지는게..몸이 저절로 헬시해지는 느낌이랄까? ㅎㅎ
저희집은 쑥물처럼 마시고 있기때문에 단시일내에 **름이 싹 없어진다거나, **통이 없어졌다거나 하는
그런 드라마틱한 **는 없었어요ㅎㅎ그치만!!!!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되면서 몸의 독소가 많이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몸이 많이 *는 편이고 **순환이 잘 안되서 다리가 자주 **데, 그런게 많이 **졌어요~
*기는 예전보단 확실히 덜하구요!!
여름이라 쑥을 끓여 차갑게 해서 물처럼 마시고 있는데, 비오는 날이나 가끔 몸에 한기가 뜰때는 조금 더 진하게 해서 쑥차로 마시면 그게 그렇게 좋더라구요~ 녹차보다 더 깊은 맛도 나고 더 **해지는 느낌이에요~
후기가 넘 길었나요? ㅎㅎ 아직 안드셔보신 분들은 꼭 한 번 저처럼 건쑥 끓여서 드려보세요~
확실히 몸의 컨디션이 **짐을 느낄 수 있답니다.~
더불어 저만의 팁을 한가지 드리자면ㅎㅎㅎ
쑥을 진하게 끓여서 식힌다음에 밥숟가락으로 한 10숟가락(화장솜이 충분히 젖을만큼) 정도
다른 용기에 부으세요, 그담에 얼음 한두개 넣고 차갑해 하고(냉장고에 넣어놔도 돼요)
화장솜이나 마스크팩시트 있잖아요~ 그걸 담그는거에요~ 화장솜은 4~5개만 해도 충분해요.
화장솜이 쑥물을 다 빨아드리면 대충 물기를 짜서 얼굴에 얹어두세요~ 그렇게 5분헤서 10분정도 있다가 떼어내면
간단하고 손쉽게 팩을 할 수 있다는점!!!ㅎㅎㅎ
손떼어낸거 아까우면 남은 쑥물 더 적셔서 목이나 몸에도 팩하면 돼요ㅎㅎㅎ
깨알같지만 유용한 저의 정보를 남겨드리고 이만 후기를 마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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