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란에 저는 첫주문이라 좋은상품 배송해달라고 기재했는데, 그내용은 없고,

배송전 전화요망, 부재시 경비실 이렇게 적혀있네요.

송장에 항상 자동적으로 저 문구가 출력되는 모양인데,

애기엄마라 하루종일 집에 있는데, 택배가 오지 않고 일부러 경비실에 맡긴 악질적인 케이스인것 같네요.

할일 다 해서 목욕하고 겨우 쉬려니까 경비실에서 택배가져가라는 연락을 받았네요.

강화쑥마니의 잘못이 아니라고 하시지 말고,

송장에 자동으로 나오는 저 문구를 악용하는 택배기사가 있는것 같아 한마디 적고 갑니다.

물론, 미리 전화나 경비실에 맡겨놓았다는 문자도 없었구요.

옐로우캡택배에 내일 민원넣을거고요..